권보성

고등학생때부터 요양원봉사를 시작으로 아동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아동봉사를 한 곳은 공주대학교 (RCY)를 통한 주변 아동복지시설이었으며 권용우 대표를 통하여 '아미'라는 봉사동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미'는 KT&G 협력 대학생 육아시설 활동 연합동아리이며 안양 소재지의 보육원 아이들을 도와주는 단체입니다. 위 단체에서 아미 동생들과 소통과 공동체 활동등을 통해 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커졌으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습니다. 이후 권용우를 중심으로 저를 포함한 박슬기, 이재승, 정선 5명이서 모여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는 단체 '하랑'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랑'이란 단체를 함께 만들어 가며 자립준비청년 및 중도퇴소아동, 보호연장아동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였습니다. 하여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며 언제나 함께 하며 힘이 되주고 싶어 현재까지도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