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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염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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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주거팀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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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ghyeom@harang.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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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게 된 이유
제가 처음 시작한 동아리는 아동 교육 봉사 동아리인 'AMIS'였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한 동생이 언젠가 제게 “형이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순간, 이 아이들이 보육원을 퇴소한 후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주거팀의 팀장인 김의철 님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저 역시 '하랑'과 함께 아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랑에서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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